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SBS 드라마 “열혈사제 2″가 곧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019년 대히트를 기록했던 “열혈사제”의 후속작인 이 드라마는 분노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김해일 신부(김남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는 한 조직의 리더로 변신해 밤에는 범죄자들과 맞닥뜨리며, 부산으로 향해 국내 최대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을 벌이게 됩니다. 이제 종영까지 단 두 회만을 남긴 가운데, “열혈사제 2″는 마지막 두 회에서 해결해야 할 미스터리들을 미리 공개했습니다.

스포일러

김남길과 이하늬는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11화의 첫 번째 스포일러에서는 김해일과 박경선(이하늬)이 간신히 죽음을 피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10화에서는 박경선이 김홍식(성준)에게 납치되어, 높은 용량의 약물을 투입할 의자에 묶이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를 구하러 간 김해일에게 김홍식은 김해일이 죽으면 박경선을 살려주겠다고 협박했습니다. 10화의 마지막에 들려온 총성에도 불구하고, 김해일이 여전히 그 자리에 얼어붙어 있고, 박경선은 풀려난 것처럼 보입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요?

구담 어벤져스는 정의를 실현할 수 있을까?

또 다른 스포일러 이미지에서는 구담 어벤져스가 결연한 표정으로 교회에 모여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김해일을 중심으로, 박경선, 구대영(김성균), 오요한(고규필), 쌍삭(안창환), 김 수녀(백지원), 한 신부(전성우)가 함께 서 있습니다. 그들의 확고한 존재감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그들이 정의를 실현할 수 있을지, 그리고 비밀 후원자 파우토의 정체는 도대체 누구일지를 궁금하게 만듭니다.

남두헌은 기회주의자로서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줄 수 있을까?

세 번째 스포일러 스틸에서는 남두헌(서현우)과 기득기(홍우진)가 함께 등장합니다. 박 사장(양현민)으로부터 김홍식이 매우 위험한 인물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남두헌은 김홍식과의 관계를 끊기로 계획했습니다. 인터폴에 김홍식을 제보한 후, 남두헌은 부패한 기자 기득기와 함께 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남두헌의 다음 행동이 무엇일지 기대하게 만듭니다.

다음 에피소드는 12월 20일 오후 10시에 방영됩니다. 기다리는 동안, Viki에서 “열혈사제”의 모든 에피소드를 시청하세요: 지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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