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달 방콕의 미식 세계에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미슐랭 스타를 받은 일본 오사카의 알라르데 (Alarde) 소유주 야마모토 요시츠구 (Yoshitsugu Yamamoto) 셰프가 11월 21일과 22일, 센타라 그랜드 앳 센트럴월드 내 우노 마스 (UNO MAS)에서 특별한 이틀 간의 요리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바스크 요리의 거장, 방콕 상륙
야마모토 셰프는 전통적인 바스크 요리의 풍미와 일본 재료의 섬세한 계절적 특성을 결합한 독창적인 요리로 유명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방콕의 미식가들은 잊지 못할 미식 여행을 경험할 것입니다.
세계적인 요리 경력과 그 여정
20년간의 국제적인 요리 경력을 가진 야마모토 셰프는 바스크와 일본 요리계에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전통 일본 요리에서 6년간 실력을 연마한 후 부에노스아이레스 (Buenos Aires)로 요리 탐험을 떠나 나무불 요리와 남미 요리를 마스터했습니다.
미슐랭 스타와 알라르데
다음 여정은 바스크 지방으로 이어졌고, 그곳에서 미슐랭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알라메다 (Alameda)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2016년 오사카에 알라르데를 오픈한 이래로, 이곳은 5년 연속 미슐랭 스타를 받으며, 고급 요리 가이드 골트 밀라우에서도 꾸준히 인정받고 있습니다. 야마모토 셰프는 숯과 나무불을 활용한 요리 기술로, 전통적이면서도 그의 문화적 경험이 담긴 요리를 선보입니다.
일본의 가을 풍미와 함께하는 특별 메뉴
이번 특별한 만찬에서는 알라르데의 요리가 가진 본질을 강조하여 바스크 전통에 기반을 두고 일본의 가을 맛을 더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만찬은 고급스러운 푸아그라 보닛과 초콜릿으로 시작해 네 가지 핀초스가 이어지며 각기 다른 일본의 맛을 제공합니다.
- 신선한 표고버섯을 바스크 치스토라 소시지로 속을 채운 것
- 비스카이 소스와 함께 제공되는 성게
- 칸타브리아의 앤초비 크림 치즈로 풍미를 더한 절인 정어리
- 홋카이도 가리비와 시소 페스토
주요 요리로는 생선과 볶은 버섯 콘소메를 곁들인 부드러운 쌀 요리와 섬세한 감칠맛이 돋보이는 터봇 요리가 있습니다. 주 요리로는 나무로 구운 카미무라 규 소갈비가 제공됩니다. 최종적으로 전통적인 바스크 치즈 케이크로 식사가 마무리됩니다.
6코스 저녁 식사는 음식만 3,700바트++, 와인 페어링까지 포함하면 4,200바트++의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이번 행사는 방콕에서 야마모토 셰프가 정성 들여 준비한 미슐랭 스타 바스크 요리의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가능한 한 빨리 예약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예약과 추가 정보는 전화 02-100-6255 또는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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